英日韓文簡介

天元宮櫻花
首頁 英日韓文簡介 천원궁 소개

단수이 우지 천원궁 소개

    

타이베이현 단수이진 수이위안리(台北縣淡水水源里) 위치하고 있는 우지톈위안궁(無極天元宮) 원래 수이젠터우()라고 불렸습니다. 단수이 시내에서 5km 떨어져 있는 사원은 다툰산(大屯山) 기슭 구릉 지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과 바다를 끼고 있어 대자연의 장엄함을 느낄 있습니다. 현재 사원의 총면적은 5에이커(=20,234) 이르며, 원래 황무지였던 산림 지역을 수년간 개간하고 건설한 끝에 지금과 같이 꽃과 나무가 푸르게 우거진 종교 성지가 되었습니다. 특히 벚꽃이 만개하는 매년 봄이 되면 벚꽃 감상 인파가 몰려들어 종교 성지 순례의 즐거움을 누리면서 이곳은 어느새 종교 신앙과 인문학적 소양이 결합되고 관광 레저 산업이 연계된 성지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인간과 사이의 거리감을 좁히고 종교 신앙을 생활 속으로 끌어들이는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역대 사무장과 종무원들이 합심하여 건설하고 운영한 덕에 사원의 성지는 상제의 인정을 받아 무자년 음력 10월에 '천산성역(天山聖域)'이라는 이름이 붙기도 했습니다.

 건설 연혁

사원은 1971년에 건설하기 시작했으며, 천운이 깃든 신해년에 몇몇 동인들이 단수이 항만 사무국 숙소에 모여 함께 식사를 황아콴(黃阿寬) 선생이 '이곳의 8인은 천명을 받들라'라는 상제의 계시를 받았다고 합니다. 황아콴(黃阿寬), 왕완쿠이(汪萬葵), 양위잉(楊玉英), 양칭뱌오(), 리커시(李克熙), 가오위샤(高玉霞), 허전위안(何振源), 왕주후이(王諸回) 8명은 사원 건설 준비 위원회 간부로 희생 정신과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중생을 구도하고 도교 문화를 선양하기 위해 '도교' 중심으로 상제의 숭고한 뜻에 따라 삼궁(톈위안(天元), 전위안(), 쥐위안(聚元)) 건설의 사명을 받들었으며, 계시에 따라 사원 건설의 청사진을 그려 사원 건설의 본보기로 삼았습니다. 하지만 사원 건설 초기에는 자금이 부족했고, 그들은 '천명에는 그를 따를 방법이 반드시 있을 것이며, 방법은 중생에게 나올 것이다'라는 상제의 계시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톈위안궁은 도량이자 신흥 종교 단체이다. 이곳은 세속적인 사원이 아니니 형광등을 밝히거나 북두칠성을 향해 절을 하거나 거짓을 꾸며내서는 된다'라는 상제의 다른 계시도 지금까지 어겨지는 없이 지켜지고 있습니다.

사원이 건설되기 전에 상제의 계시로 뚫은 이곳의 용우물에는 상제의 자비가 깃든 신성하고 거룩한 물이 담겨 있으며, 달콤한 물맛을 지닌 우물에는 '바바룽츠징(八八龍池井)'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또한 그들은 상제의 계시로 다툰산 아래에서 신목 그루를 베어 무극성조성존(無極聖祖聖尊) 조각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조작은 전위안 천단(元天壇) 1 대전에 모시고 있으며, 톈위안 대전에 모시고 있는 무극성존은 펑라이(蓬萊) 번째 분성(分聖)으로 삼았습니다.

신해년에는 현재 싼샤(三峽) 있는 스바둥톈(十八洞天) 개발하라는 상제의 계시를 받아 매년 음력 12 18일이 되면 사원과 톈위안 도맥의 종무원들이 모두 무극성조의 현현을 알현하기 위해 스바둥톈으로 향하곤 합니다.

건설 과정

 

사원의 부지는 창건 당시에는 인적이 없는 황무지에 불과했지만 사원 건설 소식이 전해진 각지의 선인과 현자, 종무원들이 사원 건설 대열에 잇달에 합류하고 자금과 힘을 보태면서 57 만에 톈위안궁의 초기 기반을 마련할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천명에는 그를 따를 방법이 반드시 있을 것이며, 방법은 중생에게 나올 것이다'라는 상제의 계시가 들어맞아 길일인 임자년(1972) 11 22일에는 참배 의식을 치를 있게 되었습니다. 사원에서는 옥황대천존현령고상제(玉皇大天尊玄靈高上帝) 주신으로 모시고 있으며, 정전에는 선천지성무극성조(先天至聖無極聖祖), 미륵존불(彌勒尊佛), 천황(天皇), 지황(地皇), 인황(人皇) 삼황성존(三皇聖尊), 태백성군(太白星君), 남해관세음보살(南海觀世音菩薩), 부우제군여선조(孚佑帝君呂仙祖) 등의 신명을 모시고 있습니다. 현재 사원에는 신도 종무원 대열에 합류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봉사하기 위해 각지에서 찾아오는 선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사원은 매주 일요일을 구제 행사일로 지정하여 사람들이 번뇌를 있도록 돕고 있으며, 이러한 소문이 퍼지면서 각지의 참배객들이 잇달아 찾아오는 사원이 되었습니다.

사원은 1977 조직을 개선하기 위해 타이베이 현정부에 '재단법인등록 신청을 하고 사무회를 설립하여 경영 관리 사원 홍보 업무를 추진했습니다. 사원은 단수이 지역 최초로 재단법인을 설립한 종교 단체이기도 합니다.

 

과거 상제의 계시에 따라 사원의 모든 사무장과 종무원은 1985 2사원 건설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으며, 6년여에 걸친 종무원과 각지 선인들의 협조에 힘입어 임신년(1992) 신성한 공사를 마무리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상제가 하사하신우지전위안 천단(元天壇)’이라는 이름의 2사원은 길일인 임신년 10 10일에 참배 의식을 거행하게 되었으며, 톈위안궁의 신명 안치 기념일도 음력 10 10일에 함께 거행하게 되었습니다. 전위안 천단은 층고가 200(=60.6m) 이르고 원형 지름이 108(=32.7m) 이르는 5 건물로 외관이 웅장하고 장엄합니다. 전위안 천단의 층에는 무극계 신명을 모시고 있으며 이곳은 훗날 상제가 만물의 영혼이 돌아갈 곳을 판단하는 , 만물이 돌아가야 근원지이기도 합니다.

2000 말에는 향후쥐위안궁(聚元宮)’ 건설을 위해 뒷산의 쥐위안(聚元) 성지를 매입했으며, 임오년(2002) 6 6일에 쥐위안 삼성전(三聖殿) 오노대(五老台) 착공하여 같은 10 10일에 신명을 안치하였습니다. 또한 무자년(2008)에는 뜻이 있는 선인이 기증한천산석(天山石)’기린석(麒麟石)’ 사원 입구에 설치하여우지톈위안 쉬안먼산 기린 진좌(無極天元玄門山麒)’라는 이름의 랜드마크로 삼기도 했습니다.

향후 계획

38년의 설립 역사를 지닌 사원에서는 매주 일요일 구제 행사를 통해 중생의 번뇌를 풀어주고 채식 점심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좋은 인연을 맺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주 일요일 오전에는 성리반(聖理班) 수업을 개설하여백양진전(白陽)’ 성리를 강의함으로써 사람들의 자성을 계발하고 있으며, ‘우지톈위안궁 강사단 개설하여 백양성리를 선양하는 강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익과 자선 측면에서 단수이 지역 ·고교의 급식과 수이위안리(水源里) 지역 중학교의 장학금 지원을 하고 있으며, 긴급구호는 물론 지방자치단체의 행사에도 협조하여 사원의 광장을 행사장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원에서는 앞으로도 정부와 협력하여 종교의 진리를 알리고 사회 풍조를 바로잡고 인심을 정화하며, 사람들이 종교 신앙을 국가와 사회의 정신적 기둥으로 삼고 윤리 정신을 유지해 나갈 있도록 것입니다.

사원에서는삼궁으로 톈위안궁을 이으라 상제의 계시를 받들어 현재 톈위안궁(天元宮), 전위안 천단(元天壇) 2개의 사원을 완성했으며, 향후쥐위안궁(聚元宮)’ 건설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사원의 전체 사무장 종무원은충의(忠義), 정기(正氣), 인애(仁愛)’라는 상제의 계시를 받들어희생·봉사, 솔선수범, 언행일치 정신으로 사람들을 섬기고 그들의 복을 기원할 것입니다. 각계 현인들의 아낌없는 가르침 부탁드립니다.